- 이온유*
- 2021. 11. 29(월)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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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저널 창간 기념 특집기사] 먹는 규소의 원천 특허가 한국에 있다.
유럽이나 독일에서는 규소가 제 4 의 필수 영양소로 인정받으면서 ‘가장
인기있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해당 먹는 규소의 원천 특허가 한국에 있다.
2020년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 대상 우수 신물질 개발 부문 수상자의
“유기규소이온”이 2021 년 1 월 20 일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이로서 세계적으로 먹을 수 있는 규소 이온액의 권리를 대한민국이 가지게 된 것이라 할수 있다.
특허권자인 윤종오 씨를 만나서 규소 이야기와 관련된 향후 전망 등을 인터뷰하여 보았다.
-편집자 –
[문] 1. 요즘은 많은 분들이 규소에 대하여 관심도 많고 알려지기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개발하신 유기규소 이온액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 규소를 설명해야 하겠지요?
쌀을 감싸고 있는 왕겨, 미강 등에 가장 많은 성분이고, 현미, 귀리, 바나나, 천년초, 쇠뜨기풀, 알팔파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며, 산업적으로는 유리,
반도체 등에 쓰이는 물질입니다. 실리콘이라고 하면 쉽게 떠올리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왕겨나, 미강, 현미 등에 꺼끌꺼끌한 느낌을 주는 규소는 섭취가 가능한 상태의 이온으로 만들기 어려운 재료에 속합니다. 그래서 왕겨 등을 지금도 대부분 버리고 있죠.
간단하게 설명하면, 유기규소 이온은 규소를 먹을 수 있는 재료들만 사용해서 이온 상태로 만들어 주고, 물속에서 가급적 이온상태를 오래 유지하도록 만든 기술입니다.